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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사건 위한 '재판국' 구성 [뉴스앤넷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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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12-23 14:49 / 조회 8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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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사건 위한 '재판국' 구성
김진하 노회장 “1월말까지는 끝낼 것”… ‘고양이에게 생선 아니냐’ 우려도
newsdaybox_top.gif 2015년 12월 23일 (수) 03:44:36 이병왕 기자 btn_sendmail.gifwanglee@newsnnet.com newsdaybox_dn.gif
▲ 임시노회 장소 앞에서 시위 중인 개혁연대 회원들


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평양노회가 22일 인천 온세상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의혹을 다룰 7인 재판국을 구성했다.


(중략)


한편 이번 재판국에 ‘홍대새교회는 우리 노회가 지키겠다’고 발언을 한 김진하 노회장이 포함돼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개혁연대는 “몰지각한 제 식구 감싸기 식의 행태는 평양노회와 홍대새교회의 공멸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총회로 거듭나겠다는 총회의 결단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날 노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들이 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가 열린 온세상교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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