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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징계, 다음 주로 '연기' [뉴스미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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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1-29 09:54 / 조회 9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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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징계, 다음 주로 '연기'
판결문, 오는 2월 3일 발행하는 기독신문에 공고
김준수(kimjunsu2618@hanmail.net) l 등록일:2016-01-25 15:23:04 l 수정일:2016-01-25 16:33:14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에 대한 최종 판결이 한 주 연기됐다. 마지막 재판이 열리는 25일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이달 31일 안으로 전 목사의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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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병욱 목사의 마지막 재판이 25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역시 삼일교회 성도들과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들은 전 목사의 면직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뉴스미션


마지막 재판 열려…"더 이상 출석은 없어" 



(중략)




홍대새교회 성도들은 재판 종료 전까지 1층에서 대기했던 지난 재판 때와는 달리 재판 내내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또 인간 띠를 만들어 삼일교회 성도들과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들의 진입을 막아 고성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양측의 대치 상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재판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김진하 목사는 "오늘 최후진술을 들었다. 더 이상의 출석은 없다"면서 "(재판국원들이) 판결을 위해 이번 주중에 모인다. 다음 주에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위에 참가한 박득훈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는 "(홍대새교회 성도들이) 범죄한 목회자를 무조건 감싸고, 용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면서 "재판 결과가 나오는 대로 면밀히 검토하려고 한다. 공정하지 못한 부분이 발견되면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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