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목회박람회 © 뉴스파워 범영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은 14일부터 17일까지 청주 상당교회에서 진행되는 제100회 총회에서 교단의 다양한 목회 현장의 사례와 목회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회박람회가 열었다.

청주상당교회 지하 3층에 있는 체육관에서 진행된 목회박람회에 참여한 단체 및 교회는 총 6개 영역, 50개 부스, 65개 지교회 및 단체와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역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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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기간동안 참관운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규모있게 준비된 것에 비해 총대들의 참여와 호응이 저조해보인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부스는 총회에서 지원하는 기관과 단체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어 다채롭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하며 “총회와 직접 관련된 기관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으면 더욱 알찬 박람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5/09/17 [12:4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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