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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왜 축제가 될 수 없는가? [에큐메니안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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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9-04 09:53 / 조회 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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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왜 축제가 될 수 없는가?
교개연, ‘교단총회의 현실과 과제 포럼’열어 대안 모색

2015년 09월 02일 (수) 12:28:35 박준호 btn_sendmail.gifwebmaster@ecumenian.com



▲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석 백종국 윤경아)가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이란 제목으로 교단총회의 현실과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지난 1일(화)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가졌다. ⓒ에큐메니안

매년 9월은 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열린다. 이는 1889년 내한선교사들이 주축이 된 장로교공의회와 한국장로교 총회, 독노회가 매년 9월 모임을 가졌는데, 이를 시작으로 장로교는 매년 9월에 총회를 가졌고, 2015년 올해로 100회 총회를 맞이한다.


하지만 100회 총회가 가지는 역사성과 의미가 무색하리만큼 한국 개신교인들과 개교회의 교인들은 이번 자신들의 교단에서 다뤄지는 총회의 주요 헌의안은커녕 총회의 유무조차 알지 못하는 실정으로,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석 백종국 윤경아)는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이란 제목으로 교단총회의 현실과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지난 1일(화)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가졌다.


이날 발제는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고석표 부장(CBS 종교부장),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한신대학교 초빙교수)가 각 각 맡아 진행했다.





(중략)




한편 임왕성 간사(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는 “교단총회는 소속노회, 교회, 교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확히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방향과 정책을 결정할 책임이 있지만, 현재 실태를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며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는 4개 교단총회(기장, 예장고신, 예장통합, 예장합동)에 참관해 바른 총회문화를 위한 참관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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