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목사들의 권력집단 총회, 성도들의 외면은 당연” [데오스앤로고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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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9-04 10:00 / 조회 955 / 댓글 0본문
“부패한 목사들의 권력집단 총회, 성도들의 외면은 당연” | ||||||
개혁연대,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 교단총회 현실과 과제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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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요 교단들의 가을총회를 앞두고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9월 1일 오후 7시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을 주제로 교단총회의 안타가운 현실을 진단하고, 과제를 모색해보는 포럼을 개최했다. |
각 교단의 총회는 예배와 말씀선포, 봉사가 주된 직무는 아니다. 교단 내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유지하면서 교단 내 교회의 질서유지와 교회법 준수를 관리, 감독하는 교회적 정치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 교단의 총회는 비민주적 부패한 권력집단
그러나 ‘왜 교단총회는 성도들에게 멀어졌는가?’를 주제로 발표한 김동춘 교수(국제신대)는 “교단총회는 교회정치의 정당한 구현보다는
악하고 부패한 권력기관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며 “교단총회는 일정부분 절차적 민주성을 구비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민주성은
허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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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연합교회의 사례를 통해 한국 교회의 교단총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최형묵 목사(사진출처:개혁연대 페이스북) |
# 교단총회, 과연 대안은 있는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는 캐나다연합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교회의 교단총회의 대안을 제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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