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교계에서 벌어진 설교 표절, 출판물 표절 논란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루어 근본적인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표절과 한국교회’ 포럼이 열렸다.

지난 8월27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포럼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청어람 ARMC가 공동주최했으며, 약 80여명의 관심자 및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