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교회 내 만연된 ‘표절’, 공론의 장에서 다룬다 [뉴스미션 8/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8-21 14:37 / 조회 1,098 / 댓글 0

본문

교회 내 만연된 ‘표절’, 공론의 장에서 다룬다
이동희(dong423@newsmission.com) l 등록일:2015-08-18 15:28:24 l 수정일:2015-08-18 16:40:19



▲그동안 교회 내 만연된 표절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뉴스미션


한국교회 내에 만연돼 있는 ‘표절’ 문제를 적나라하게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교회개혁실천연대,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청어람ARMC은 오는 27일(목)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에서 ‘한국교회, 표절 논란을 넘어 진실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학·학술 논문 표절, 출판·신학서적 표절, 설교표절 등 전방위적으로 만연돼 있는 표절 문제를 다룬다.

이번 포럼은 과거의 표절 문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와 미래의 관행과 윤리를 재정립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진행된다. 표절 문제를 다루는 제대로 된 원칙과 절차를 확립하고, 한국교회 내에 이런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결의를 천명하는 공론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으나, 누구하나 먼저 시작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이들 단체고 처음으로 표절에 관한 공론의 장을 연 것이다.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러면 클릭하세요. http://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6269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