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치리위한 총회재판 열어 달라” [기독교한국신문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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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7-20 15:43 / 조회 980 /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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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연대가 예장 합동 서기 권재호 목사와 가진 면담에서 전병욱 목사 치리를 위한 재판을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 |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이하 개혁연대)가 17일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를 치리할 수 있도록 총회재판을 열어줄 것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기 권재호 목사가 시무하는 도성교회에서 가졌다.
도성교회 앞에서 시위를 펼친 개혁연대는 이날 교인들의 배웅을 마친 권 목사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면담시간을 가졌다.
면담 시간에 권 목사는 “전병욱 목사가 평양노회에 소속되어 있는데 평양제일노회 소속인 삼일교회가 총회 재판을 요청하고 있어서 절차상의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고, 시위대측에서는 “전병욱 목사가 목회하는 홍대새교회가 현재 합동 교단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교단 차원에서 전병욱 목사의 무죄를 인정한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양측은 서로의 의견을 정중히 듣고, 앞으로도 대화를 계속 이어갈 의사가 있음을 확인한 후 면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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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연대가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개혁연대는 또한 총회 재판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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