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가 '2024 교단총회 참관활동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규정의 제정과 노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성철 하나세정치신학연구소 소장은 “목회자 윤리규정의 준수와 제정이 교회의 순결성과 순전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라며, “최소한의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 엄격한 윤리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기독교반성폭력센터 박유미 공동대표, 교회개혁실천연대 이헌주 집행위원이 ‘목회자 윤리규정!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 등을 주제로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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