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함께한 기독 단체와 교회가 한 자리에 모인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남오성·임왕성·김종미)·느헤미야교회협의회(공동대표 남태일·김형원·고상환)·성서한국(구교형 이사장)은 10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은혜교회(이광하 목사)에서 종교개혁 507주년을 맞아 연합 예배를 연다. 

이들은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를 주제로 정하며, 종교개혁 주일 연합 예배가 무너져가는 한국교회 상황을 통회하며 교회 갱신과 개혁을 꿈꾸는 시간이 될 거라고 밝혔다. 배덕만 원장(기독연구원느헤미야)이 설교를 전하고, 교회 개혁을 위해 활동해 온 여러 기관과 교회가 함께할 예정이다. 

※ 문의: 02-741-2793(교회개혁실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