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위험군에 속한 ‘목사’ … 교회는 이대로 놔둘 것인가? [데오스앤로고스 5/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6-05 13:00 / 조회 1,001 / 댓글 0본문
“검찰청 통계에 의하면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전문직 직업군의 1위가 바로 ‘목사’다. 상담현장에 접수된 교회 내 성폭력은 대부분 가해자가 성직자(목회자, 전도사)이고, 피해자는 신도, 하급 성직자, 교회 직원이다.” # 교회의 성폭력 피해사례 조중신 센터장의 설명에 따르면 검찰청 통계 자료를 근거로 볼 때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르는 전문직 직업군은 1위가 ‘목사’라며 교회 내 사건은 고소나 상담으로 드러난 사건보다 드러나지 않고, 은폐돼 있는 사건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실태는 더욱 심각한 수준일 것이라고 진단했다(1993년부터 2012년까지의 종교별 범죄자 수는 전 인구의 18.32%를 차지하는 개신교 신자가 2,170건, 전 인구의 22.8%를 차지하는 불교신자가 1,405건, 전 인구의 10.94%를 차지하는 천주교인이 522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전문직 직업군은 1위가 목사로 나타났다). (중략)
# 성폭력 피해자들의 후유증 # 교회는 왜 성폭력 피해에 취약한 것일까? # 성폭력 피해자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
- 이전글'아무에게도 말 못한' 교회 성폭력 [가톨릭뉴스 6/2] 2015-06-05
- 다음글“교회 성폭력 문제는, 남성 목회자의 ‘스타의식’이 큰 영향” [뉴스미션 6/1]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