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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격화와 무책임한 맹신이 교회 내 성폭력 키워 [기독교한국신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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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6-05 13:12 / 조회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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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격화와 무책임한 맹신이 교회 내 성폭력 키워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 성폭력의 현실과 과제’ 포럼
2015년 06월 03일 (수) 09:17:36유종환 기자 btn_sendmail.gif yjh4488@hanmail.net
▲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 성폭력의 현실과 과제’ 포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란 주제로 갖고, 성폭력 피해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평신도의 연약함과 종속성을 악용한 목회자 성폭력 근절해야
한국교회, 성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윤리적 책임의식 ‘희박’


한국교회에 만연된 성폭력 사건.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교회가 유독 성폭력 피해에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교회는 성폭력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까. 그동안 쉬쉬 하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교회 내 성폭력 문제의 현실을 꼬집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포럼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 성폭력의 현실과 과제’ 포럼을 지난달 29일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에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란 주제로 갖고, 성폭력 피해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한 성폭력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자각과 남성중심적, 가부장중심적 교회의 관행 탈피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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