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부채탕감’ 위한 청춘희년운동본부 출범 [뉴스앤넷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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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4-07 17:45 / 조회 966 /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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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출범기자회견에 앞서서의 퍼포먼스 모습 |
기독운동단체들이 학자금대출 등으로 부채문제가 가장 심각한 청년층의 부채탕감 운동에 본격 나섰다.
우리나라 청년층은 OECD국가 중 등록금이 네 번째로 높은 상황에다 낮은 취업률이 겹쳐 악성 부채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해 말 한국장학재단이 공개한 ‘정부학자금 대출 현황’에 따르면, 대학생의 전체 학자금 대출액은 10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보다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이에 희년함께, 청년연대은행토닥, 청어람M, 기독청년아카데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복음과상황 등 기독운동 단체들이 돕기에 나섰다. ‘청춘희년운동본부’를 출범시킨 것이다.
‘청춘희년운동본부’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갖고 자신들의 출범을 알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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