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한국교회, 죽었다 깨어도 하지 못하는 것 [기독교포털뉴스 5/7]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5-29 15:26 / 조회 929 / 댓글 0

본문


한국교회, 죽었다 깨어도 하지 못하는 것
건강한 작은교회 연합, 5월 17일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 앞서 기자회견
2015년 05월 07일 (목) 02:10:00정윤석 btn_sendmail.gif unique44@naver.com


“한국교회는 죽었다 깨어나도 작은 교회를 추구하지 못한다. 모두 ‘큰 것’을 추구해서다. 작은 것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 본성으로는 안된다. 다른 차별성이 아니다. 우리는 ‘작은 것’만으로도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기자회견에 나선 건작연 준비위원들(좌측부터 이효정 집사, 최우돈 장로, 박득훈 목사, 박종선 장로)

건강한작은교회연합(건작연)이 2015년 5월 17일 진행할 제 10회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 개최를 앞두고 5월 6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그중 한 기자가 “기자회견 내용을 듣다보니 작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차별성을 갖지 못한 것 같다. 다른 차별성은 없는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박득훈 목사(새암교회)는 주저없이 말했다. 작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건작연의 차별성이라고. 건작연의 특징은 ‘큰 교회가 되려다 실패한 작은교회들’의 모임이 아니다. 그야말로 재정의 투명성, 300명 이내의 규모, 일정규모 초과시 분립, 가치중심의 연합,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작은 교회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중략)


건작연이 주최하고 새맘교회가 주관하며 교회개혁실천연대와 뉴스앤조이가 후원하는 제 10회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는 2015년 5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서울 동작구 상도로 369)에서 진행된다.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