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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는 전별금 12억원 반환하라” [뉴스미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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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3-13 09:40 / 조회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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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는 전별금 12억원 반환하라”
한연희(redbean3@naver.com) l 등록일:2015-03-10 15:54:47 l 수정일:2015-03-12 17:20:54




여성도 성추행 사건으로 교회 개혁 단체들과 갈등을 빚어온 전병욱 목사가 자신의 측근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이들을 고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피고소인에는 개혁 단체 회원뿐 아니라 삼일교회 교인 등까지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일교회 측도 전별금 12억원 반환소송 강수로 맞서고 있어 전 목사 성폭력 사태가 세상 법정 다툼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전병욱 목사 측이 자신의 성추행 사건을 다룬 사람들을 고소한 가운데 10일 피고인들이 삼일교회에서 입장 및 대응 방침을 밝혔다.ⓒ뉴스미션


‘전병욱 목사 측 고소에 대한 입장 발표’

전병욱 목사 측에 고소당한 이들이 10일 오전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 C관 예배실에서 ‘전병욱 목사측 고소에 대한 입장과 평양노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병욱 목사가 자신이 새로 개척한 홍대새교회 황은우 부목사와 교인 3명을 내세워 반대 입장에 있는 이진오 목사(교회개혁네트워크), <숨바꼭질> 편집팀, 삼일교회 장로, 네이버 카페 활동가 등 16명을 대거 고소한 데 따른 것으로, 피고소인들의 입장과 향후 대응 방침이 전달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김애희 국장과 구교형 목사, 유정훈 변호사, 이광영·나원주 삼일교회 장로, 이미정·권대원 삼일교회 성도, 이진오 목사 등이 참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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