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 이름 도용 인물·단체 주의 [뉴스앤조이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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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4-07-30 14:11 / 조회 1,246 / 댓글 0본문
교회개혁실천연대 이름 도용 인물·단체 주의 | ||
대전서 개혁연대 빙자 유인물 배포, 강릉에선 간사 사칭 접근 |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 이름을 팔아 활동하는 단체와 사람들이 있다. 개혁연대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이들이 명의를 도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전의 한 아파트에 '충남교회개혁실천연대'라고 적힌 유인물이 배포되었다. 강릉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간사라는 사람이 성경 공부를 하자며 접근했다. 이들의 소행이 어떤 목적에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개혁연대는 사칭 사례를 계속해서 접수한다.
개혁연대는 단체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정확한 약칭은 '개혁연대'이며, '교개연', '교개실'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충남교회개혁실천연대' 같은 지역 산하기관이 없다는 점 △모든 사업과 교육 사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는 점을 들며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개혁연대는 2002년부터 한국교회 개혁 운동을 해 온 기독교 시민운동 단체이다. 민주적 정관 갖기 운동, 목회자 청빙 운동, 교회 재정 건강성 운동, 대안 교회 지원 운동, 교회 세습 반대 운동, 교회 문제 상담, 여성 평신도 지도력 과정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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